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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싸이먼디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이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31일 KBS JOY에 따르면 레이디 제인은 오는 9월 3일부터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데뷔 전부터 상큼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로'홍대여신'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레이디 제인은 여성아이돌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의 자리를 대신해 정찬우와 호흡을 맞추게됐다.
KBS JOY 제작진은 "레이디 제인의 상큼함과 4차원스러운 엉뚱함이 MC 정찬우와 환상호흡을 이뤄 기존의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진행이 될 것이다"고 그녀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레이디 제인 또한 "'슈프림팀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라는 고정된 수식어와 이미지를 벗고 당당히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 사진 = KBS JOY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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