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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티아라' 큐리가 오랜만에 미니홈피를 업데이트 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큐리는 30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랑 같이 자는 짐승. 멤버들이 가끔 얘보고 놀라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머리띠를 한 큐리는 갸름한 얼굴형과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아끼는 동물 미어캣 인형을 안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눈 동그랗고 귀여운 용모가 큐리는 미어캣과 똑 닮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오랜만에 업데이트 한 거 같애요" "큐리 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이네" "얼짱각도로 찍은 당신은 프로"라는 등 큐리의 외모를 끊임없이 칭찬했다.
한편 티아라는 여고생 멤버 류화영을 투입해 7인조로 변신, 10월께 가요계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티아라는 '2010 Mnet 20's Choi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큐리. 사진 = 큐리 미니홈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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