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훈남과 수영장서 '오일마사지' 실속 데이트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영화배우 전세홍이 훤칠한 훈남과 첫 만남부터 화끈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전세홍과 소개팅남은 최근 QTV '여자만세-소개팅편'에서 만나 첫 데이트 코스로 화끈하게 수영장을 선택했다. 그리고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한 전세홍은 레드카펫 못지않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전세홍은 소개팅남에게 수영을 배우며 데이트 내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두 사람은 직접 오일까지 발라주는 등 심상치 않는 눈빛을 교환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다른 커플보다 4배 강도 높은 실속만점(?) 데이트를 즐기고 왔다"며 전세홍 커플을 향해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데이트 결과는 수요일 밤(1일) 12시 QTV 여자만세 '소개팅편 2부'에서 공개될 예정.

[사진 = QTV '여자만제'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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