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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서경석(38)이 올 해 안에 ‘노총각’ 딱지를 뗄 것으로 보인다.
31일 서경석의 한 측근은 “서경석이 많은 나이 때문에 올 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면서 조만간 서경석이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전했다.
서경석의 예비신부는 20대 후반의 미술을 전공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지난 5월 여자친구와의 열애에 대해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서경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한 발짝씩 한 발짝씩 가까워지고 있다. 나중에 두 발짝 내딛게 되면 더 말씀해 드리겠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일각에선 서경석이 오는 11월에 결혼한다는 시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서경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경석이 결혼에 대해 소속사에 밝힌 바가 없다”면서 “서경석이 현재 촬영중이다. 끝나고 서경석과 이야기한 후 구체적인 사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서경석은 현재 '한밤의 TV연예'와 KBS 1TV '쾌적한국 미수다'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경석]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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