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벌녀’ 맥신쿠, ‘악녀일기’서 비키니 몸매 전격공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홍콩재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맥신쿠를 비롯해 ‘악녀일기’ 출연자들이 비키니 몸매를 전격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7’에 출연중인 맥신 쿠와 김보라, 김민선, 최민지 등 네 명의 악녀 후보들은 최종 악녀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위해 대부도로 MT를 떠나게 된다.

오랜만에 바다로 떠난 악녀들은 저녁식사 준비 벌칙을 걸고 드넓은 갯벌에서 깃발 돌아오기, 씨름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펜션으로 돌아와 비키니 차림으로 풀장으로 모인 악녀들은 그 동안 감춰왔던 S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맥신쿠와 김보라, 김민선은 170cm가 넘는 장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막내 최민지는 “언니들이 큰 거다. 내가 표준이다”고 앙탈(?)을 부리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악녀들의 개성 넘치는 비키니 S라인과 좌충우돌 MT 여행기는 1일 밤 12시 ‘악녀일기’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악녀일기7’의 최종 주인공을 뽑는 시청자 투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달 31일로 모두 마감 됐다. 제 2의 에이미와 바니를 꿈꾸는 ‘악녀일기7’의 주인공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왼쪽 부터 맥신 쿠, 김민선, 김보라, 최민지. 올리브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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