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사망 1주기, 오늘(1일) 추모 행사 열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암투병 끝에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장진영의 사망 1주기 추모 행사가 오늘(1일)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공원에서 열린다.

고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의 사망 1주기 추모행사가 오늘 오전 11시 고인의 장지가 있는 경기도 분당 스카이 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고인의 남편인 김영균씨를 비롯해 지인과 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진영의 사망 1주기에 앞서 남편 김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 사실을 공지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6월 13일에도 장진영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고 고인과의 이야기를 담은 책 '마지막 선물'을 출간했다.

한편 MBC는 오는 3일 배우 장진영의 삶을 재조명한 '장진영의 마지막 1년'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 = 故장진영 영정사진]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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