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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극 ‘대물(극본, 제작 이김프로덕션/연출 오종록)’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중 대통령이 되는 고현정과 그녀를 정치에 입문시키려는 차인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여주인공 고현정의 강렬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감색 정장 수트를 입은 고현정은 강한 여성의 카리스마와 동시에 인자한 미소로 ‘여성 최초 대통령’이란 캐릭터와 잘 부합했다. 이날 고현정은 "강현석 의원에게 이견을 제시하려 왔다가 차인표씨가 너무 잘생겨 마음이 풀어져 따져 묻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농담을 던지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차인표(위 왼쪽)과 고현정. 사진제공=SBS]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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