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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응석 노조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식당 열빈에서 열린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방송사 이익이 1,677억원인데 미지급 출연료가 44억인 드라마 보다 더 기막힌 드라마 현장을 밝힙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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