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청춘불패' 촬영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됐던 가수 나르샤가 미주 신경성 쇼크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으로 후송된 나르샤의 진단 결과에 대해 “'미주 신경성 쇼크'(뇌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이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로 추측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과도한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나르샤는 정밀한 진단 및 휴식을 위해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로 인해 '청춘불패' 녹화에는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
나르샤의 향후 활동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나르샤의 호전상태를 지켜본 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후속곡 '맘마미아'로 가수 활동중이며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과 KBS 2TV ‘청춘불패’, KBS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미주 신경성 쇼크' 진단을 받은 나르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