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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보내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낙서~ 중학교 다닐 때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여러분께 편지를 써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은 윤은혜의 자필편지가 담긴 것으로 윤은혜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윤은혜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운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귀여운 글씨체와 그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씨체 정말 귀엽다" "팬들을 향한 윤은혜의 마음이 느껴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에 자필편지를 공개한 윤은혜, 사진 출처=윤은혜 트위터]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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