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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틴탑 캡(18)과 엘조(17)가 미모의 여성들과 상큼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밤 11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Mnet ‘엠넷스캔들’에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나선 두 사람은 10대들답게 가상 여자친구들과 상큼한 데이트로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계곡으로 더블 데이트를 떠난 캡과 엘조는 여자친구와 물장구를 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캡은 맨주먹으로 수박을 깨 남자다움을 뽐내며 엘조와 매력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캡이 계곡 물놀이를 하다 다친 여자친구에게 손수 연고를 발라주고 엘조가 여자친구를 위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사하는 등 순정만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들이 아스라이 펼쳐져 주변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넷스캔들'에 출연한 틴탑 캡(위 왼쪽)과 엘조(아래 오른쪽). 사진제공=엠넷]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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