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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김예분이 긴 다리 때문에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긴장시켰다.
김예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골프시트콤 '이글이글' 촬영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바지가 맞지 않아 곤혹스러워했다. 김예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70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김예분이 15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글이글'은 건어물남 김동희가 골프장 레슨프로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 골프장 식구들이 함께 지내며 비록 작은 꿈일 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성장스토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유쾌하게 그린다.
[사진 = 긴 다리 때문에 바지가 맞지 않은 김예분]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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