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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제시카, 유리(왼쪽부터)가 1일 저녁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1011 F/W 구찌(Gucci) 컬렉션'에 세피아톤의 가을패션을 선보였다.
써니는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원피스에 뿔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제시카 역시 세피아톤 미니원피스에 제시카의 상징인 금빛 뱅헤어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유리는 검은 생머리에 시크한 점프수트를 입고 가을패션을 뽐냈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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