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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영상+배우+스토리' 3박자 갖춘 '장키', 화제 속 첫 방

시간2010-09-02 07:33:44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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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캐스팅 단계부터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MBC 새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김도형 이하 '장키')가 화제 속 첫 방송을 마쳤다.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선 김현중이 소속사를 옮긴 후의 첫 작품이자 첫 주연작이며 '나쁜남자'에서 얼굴을 알린 신인 정소민의 두 번째 작품, '궁', '꽃보다 남자'를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친 그룹에이트의 또 하나의 기대작이란 사실만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화제 속 1일 첫 방송한 '장키'는 만화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변신으로 승부수를 띄었다. 만화적 연출의 대가답게 황인뢰 감독은 CG와 만화적 요소를 적절히 삽입해 연출했다. 더 나아가 음악적 요소를 더해 주인공들의 상상신 등을 뮤지컬로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또 배우들의 연기 변신도 눈에 띄었다. 전작 '꽃보다 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현중은 '장키'에서 아이큐 200에 천재 백승조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 도도한 모습을 무뚝뚝하게 소화했다.

상대배우 정소민은 전작 '나쁜남자'(SBS)에서 조금은 우울한 연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나이에 걸맞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는 오하니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김현중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정소민의 숨겨져있던 매력이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태성의 변신도 눈부셨다. 코믹 연기로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이태성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위해 스스로 캐릭터의 이미지를 잡았다.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직접 아이디어내고 싸이먼디에게 경상도 사투리 강습을 받는 등 열의를 보였다.

젊은 배우뿐만 아니라, 정혜영과 강남길의 연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혜영은 아들의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백승조의 엄마로, 조금은 푼수같지만 미워할수 없는 명랑쾌활한 사랑스러운 엄마로 변신했다.

강남길은 '궁'에 이어 엉뚱하지만 딸에게 친구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젊은 배우들에게는 아직 없는 중견배우만이 갖고 있는 연륜을 정혜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키'는 일본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고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장키'과 과연 국내에서도 통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김현중,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위에서부터). 사진 = MBC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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