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단 바람폈을때는 도로 뺏는다"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겸 미술가 조영남이 마지막 애인에게 유산을 상속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조영남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현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조영남은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다"고 운을 뗀 뒤 "재산의 1/4을 죽을 때 옆에 있는 여자에게 주고, 나머지는 자식들에게 준다. 그 여자가 바람을 폈을 때는 그 유산을 다 빼앗는다"라는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조영남은 "유서내용은 현재까지 유효한 내용"이라고 확실히 못박았다. 이에 MC들은 '재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여자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질문했고 조영남은 "그랬으면 하는 것이 나의 야망"이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남을 비롯 DJ DOC의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유서 내용을 공개한 조영남]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