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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미스 춘향 출신 연기자 강예솔이 일본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강예솔은 2일 오후 6시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니혼햄 파이터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007년 강예솔이 출연한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리게 됐고 이후 패션잡지, 화보집, 방송활동 등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시구도 강예솔이 모델로 활동 중인 기업의 광고주와 니혼햄 구단의 요청에 의해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한편 강예솔이 일본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최지우, 류시원, 윤손하에 이어 네번째다.
[2일 시구하는 강예솔. 사진 = 힌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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