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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애프터스쿨이 신입생 2명을 선발하고 10인조 걸그룹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 형태로 멤버들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유지해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멤버 영입에 나섰고, 아이디 oliviara와 yooy1288이 새 멤버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1일 미투데이를 통해 “최종합격이 돼 너무 기쁘다. 진정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애프터스쿨은 유이를 포함한 기존 8명 체제에서 2명을 영입, 10명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애프터스쿨은 또한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 등 새 유닛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은 향후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입학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에 새로 영입된 신입생.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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