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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영화 '똥파리'의 감독 양익준과 영화배우 이채은이 '대단한 단편영화제' 사회를 맡았다.
양익준과 이채은 2일 오후 7시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진행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사회자로 나서 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한국단편영화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영화제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단편경쟁섹션, 중편초청섹션, 특별전을 통해 총 6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사랑은 100℃'의 김조광수 감독과 두 주연배우, 단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인 민규동 감독, 김은영 프로듀서, 배우특별전의 정인기 등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다.
[양익준(왼쪽)-이채은. 사진 = 상상마당 시네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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