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주 '처음처럼'과 6번째 재인연을 맺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처음처럼'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효리와 6번째 광고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와 이효리의 인연을 년수로 계산한다면 3년째다.
1일부터 공개된 새 CF에서 이효리는 특유를 밝은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든 '처음처럼'을 흔들면 남녀노소 모두 즐겁다'는 컨셉트를 전달했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3년 가까이 진행한 '흔들어라 캠페인'을 통해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를 유행시키고, 작년에는 '효리주 열풍'도 나타나는 등 '처음처럼'과의 궁합이 잘 맞아 재계약을 했다"고 재계약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3년째 나서고 있는 이효리, 사진 제공=롯데주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