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일 2011년 신인 지명회의를 통해 선발한 정다흰 등 7명의 선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LG는 지난달 31일 지명 전체 2순위 휘문고 투수 임찬규(18·희문고)와 계약금 3억원, 연봉 2천4백만원에 체결했다.
이로써 LG는 금일 장충고 투수 정다흰, 북일고 투수 송윤준, 고려대 내야수 김남석 등 7명의 선수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10명의 지명 선수 중 8명과 입단에 합의하게 됐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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