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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보아가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 전세기 안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탑승중. 전세기 타고 고고씽! 뒤에 헤드커버 우리 공연 로고예요. 센스굿. 잘 다녀오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또 홍일점답게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가운데 자리에 앉아 브이자를 내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우와 전세기라니 부럽네요"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거기에 보아까지, 선남선녀다!"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아를 포함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오는 4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0 월드 투어 LA'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최강창민-보아-유노윤호(왼쪽부터). 사진 = 보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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