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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비가 예정됐던 현역 입영을 올해가 아닌 내년에 하게 됐다. 이로써 비는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도망자'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입영 연기 신청을 한 것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 입영 연기를 인정받아 올해는 입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내년에 현역으로 입대해도 별 문제가 없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비는 이달 28일 군입대가 예정됐으나 이미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입영연기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역 입영이 내년으로 미뤄진 가수 비]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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