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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10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틴탑이 소년에서 남자로 태어났다.
틴탑은 2일 저녁 8시 곰TV를 통해 방영된 'TEEN TOP'의 'Making the Artist'에서 일일 해병대 체험에 나섰다. 이 날 틴탑 멤버들은 하루 동안 성인 남자도 어렵다고 하는 해병대 훈련의 모든 것을 체험했다.
특히, 해병대 체험은 멤버들이 촬영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100% 리얼리티로 촬영되면서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진 생생한 반응과 멤버들간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번 훈련으로 틴탑의 팀웍이 한 층 두터워 졌다는 후문.
타이틀 곡 '박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틴탑은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틴탑TV, 스타셀카, 스캔들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병대 훈련 체험 중인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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