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대전 곽경훈 기자]'대성불패' 구대성이 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은퇴경기에서 아들과 함께 시타와 시구를 하고 있다.
1993년 빙그레에서 데뷔해 일본과 미국 무대를 거친 구대성은 국내에서 뛴 13시즌 동안 568경기에 나가 67승 71패 214세이브, 평균자책 2.85를 기록했다.
한편 구대성은 국내 무대에서는 공식 은퇴하지만 11월 출범하는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2년 더 선수로 뛰고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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