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이승엽이 1군 복귀 후 두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승엽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센트럴리그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경기서 8회초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1.65(종전 1.67)를 기록했다.
팀이 3-0으로 뒤진 8회초 대타 9번 타자로 출전한 이승엽은 상대 선발 야마모토 마사의 3구째 133km의 직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요미우리는 8회초 0-3으로 주니치에 뒤져있다.
[1군 복귀 후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이승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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