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기아 최훈락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기아 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130m 투런홈런을 쳤다. 최훈락에 앞서 최희섭도 4회초 1사 1루에서 중견수 뒷쪽 130m짜리 투런홈런을 쳤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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