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기아 경기에 나지완(위사진)이 헛스윙을 하며 혀를 내밀고 있다. 나지환은 3연타석 삼진으로 김다원과 교체된 반면 최훈락은 4회초 1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며 혀를 내밀고 있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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