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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강혜정이 주연으로 나선 연극 '프루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6일 공개된 포스터는 강혜정과 이윤지를 각각 클로즈업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극에 몰입해 캐릭터의 정서를 그대로 표현했다.
'프루프'는 와 그의 딸 캐서린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두 사람은 아버지인 천재수학자 로버트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찬 캐서린을 맡았다.
특히 강혜정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제작사 측은 현재 제작발표회를 준비중에 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 컬쳐스페이스nu에서 공연된다.
[연극 '프루프' 속 강혜정. 사진 = 악어컴퍼니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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