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왕지혜(25)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왕지혜는 배우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김현중 등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에 소속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왕지혜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갖고 있다"며 "더욱 성숙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왕지혜는 지난해 MBC 주말극 '친구'와 지난 5월 종영한 MBC '개인의 취향'에서 박개인(손예진 분)의 친구 까칠 도도한 미모의 큐레이터 김인희를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왕지혜는 2003년 MBC 일요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해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 출연했다. 현재 왕지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 =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왕지혜]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