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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자 남자 물색중"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첫번째 내연녀 레이첼 우치텔이 합의금으로 거액의 아파트를 구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美연예정보사이트 TMZ닷컴은 3일(현지시간) 우치텔이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아파트를 약 200만달러(한화 약 24억원)에 사들인 사실을 보도했다.
우칠텔이 구입한 아파트는 방 3개로 규모는 작지만 맨해튼에서도 가장 노른자땅에 위치해 있으며 거액의 비용을 들여 초호화 인테리어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치텔의 측근은 그녀가 타이거 우즈로부터 합의금으로 받은 1000만달러 덕분에 새집을 구입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쇼핑, 여행 등 사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치텔의 야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면서 “그는 부자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이 지역을 선택했다. 현재 새로운 남자를 물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치텔이 구입한 아파트의 주민들은 그녀의 입주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까지 벌였으나 거래를 막는데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TMZ홈페이지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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