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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속옷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오는 10월 란제리 브랜드 '야르시. 비(YarSi.b)' 론칭을 앞두고 과감하게 벗었다.
지난 8월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백지영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특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특별히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특히 백지영은 이번 브랜드를 위해 네이밍, 심볼, 란제리 등의 모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전반적인 생산, 유통, 판매에 관련된 모든 회의에 일일이 참석해 본인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쏟아 붓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프라디아에서 론칭 패션쇼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또 모델로 직접 무대에 올라 패션쇼 런웨이에서 워킹도 선보인다.
[사진 = 백지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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