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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11년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홍보대사로 골퍼 신지애와 시크릿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크릿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한국개최를 축하하며 대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이번 대회에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은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위촉식을 갖고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위촉식은 6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시크릿은 가수 활동 외에도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크릿.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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