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더이상 당신 필요없어. 가서 축구나 해"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웨인 루니(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인인 콜린(24)이 남편의 혼외정사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7일(한국시각) "루니가 콜린에게 대화를 하자고 필사적으로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콜린의 반응은 냉담했다. 콜린은 "나는 당신을 보고싶지 않다. 어서 돌아가 축구나 하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그녀는 "나는 더이상 당신이 필요하지 않다"며 화를 참지 못했다.
이에 콜린의 지인은 "루니를 만난 날 콜린은 '어떻게 당신 아들의 엄마인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우리는 이미 신뢰가 사라졌고, 내 자신감은 산산조각 났다. 뭐가 잘못된거야? 내가 너무 못생겼어?'라고 소리쳤다"며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확률은 50대 50이다"고 밝혔다.
지인은 "콜린의 상태는 현재 황폐화됐다. 이제는 그 상처가 분노로 변했다. 하지만 그녀는 독립적인 여자다"며 "여자가 이러한 모욕을 참아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루니가 아내 콜린의 임신 기간이던 지난해 7월부터 4개월여 간 매춘부 제니퍼 톰슨과 외도했다"며 "당시 루니는 톰슨과의 한 차례 성관계 비용은 1000파운드(약 18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루니와 콜린의 사건을 보도한 더 선. 사진 = 더 선 홈페이지 화면캡처]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