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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프레피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공쥬님 만들어준 잉크 고마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가디건에 블랙 리본 디테일의 크롭 나시를 매치해 소녀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더해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교복룩’을 완성했다.
주얼을 자랑했다. 전체적인 룩은 블랙과 아이보리 배색으로 깔끔하게 통일감을 주며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실화?”, “이혼 후 더 아름다워졌다”, “교복 다시 입어도 어색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두었으며,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근엔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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