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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키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혔다.
김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160cm가 안될 것이라는 주위 사람들의 소문을 부인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태희는 "사람들이 내 키가 160cm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꼭 사실을 밝히고 싶었다"며 실제 키를 공개했다. 이어 "프로필에는 키가 165cm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MC 이기광에게 "내 스타일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등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태희의 모습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승승장구'에서 자신의 키를 밝힌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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