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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태희가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의 '사탕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이병헌이 아닌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동근과의 키스신을 마음에 들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태희는 이병헌과 양동근의 키스신 중 더 마음에 드는 키스신이 어떤 것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양동근과의 키스신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이어 이병헌과의 키스신에 대해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양동근을 뿌듯하게 하기도 했다.
또 이날 김태희는 자신의 키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을 하는 등 평소에 보지 못했던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태희의 모습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태희, 키스신을 찍은 김태희-양동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영화 '그랑프리'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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