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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7일 컴백 앨범을 발표한 섹시가수 문지은의 군살 없는 몸매가 화제다.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문지은은 종전에 비해 몸무게를 7kg가량 감량,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굴곡진 몸매를 뽐냈다. 문지은은 컴백에 앞서 5개월 간 각종 식이요법과 필라테스, 트레이닝 등으로 다이어트 했다는 후문.
문지은은 이효리와 손담비, 채연을 잇는 섹시가수로 주목받은 가수. 지난 2008년 ‘여우가’와 ‘몰라 몰라’를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었다.
문지은의 소속사 측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감량을 해야 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문지은이 정말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문지은이 들고 나온 ‘히비예 히비요’는 작곡가 방시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곡으로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함께 작업했던 원더키드(WONDERKID)가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7kg을 감량하고 군살 없는 몸매로 돌아온 섹시가수 문지은과 '히비예 히비요' 티저영상. 사진, 영상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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