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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한 우은미가 항간에 퍼진 자신의 가수 데뷔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우은미는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에 '여러분..아니에요ㅠ.ㅠ"라고 쓴 뒤 "여러분..저도 지금 기사봤는데 아니에요. 아직 아무런 데뷔 계획도 세워진게 없어요"라고 10월 데뷔설을 일축했다.
앞서 우은미가 한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자 우은미가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우은미는 '슈퍼스타K 시즌2'뿐만 아니라 지난해 열렸던 '슈퍼스타K'에도 도전했지만 최종 50인팀 미션에서 탈락했다.
탈락의 아픔을 딛고 이번에 다시 도전했지만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해 한때 네티즌들은 이유가 얼토당토 않다며 탈락을 부정하기도 했다.
[우은미(위), 우은미가 올린 데뷔설을 일축하는 글. 사진 = Mnet 캡쳐, 우은미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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