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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윤상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윤상현은 1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에서 엄태웅, 김범과 함께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이날 무대에서 윤상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싱글 1집 타이틀곡 '사이고노 아메'를 비롯해 '아가씨를 부탁해' OST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신데렐라' OST '너 아니면 안돼' 등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
이미 일본에서는 가수로의 모습도 선보였지만 국내에서 국외 팬을 대상으로 노래하는 것은 이번 무대가 처음이다.
경상북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윤상현은 "이번 '한류드림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멋진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아가 국외에 한국을 널리 알리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상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 스타 가수 오스카 역으로 캐스팅돼 또 한번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한류페스티벌'서 노래 실력을 뽐낼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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