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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이 자신의 이름을 딴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과 동시에 화제다.
김현중은 8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hyun-joong.com)를 오픈했다. 오픈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몰려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돼 별도의 서버를 마련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김현중의 화보 촬영현장 영상과 이미지가 재생되며, 각 카테고리를 통해 김현중의 활동 내역과 SS501 발매 앨범 소개, 공식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과 기능도 제공한다.
또 김현중이 직접 쓴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중은 오픈에 맞춰 "앞으로 자주 찾아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며 첫 인사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팬과 소통하는 멋진 공홈이 되길 바랍니다" "정식 공홈 오픈을 축하합니다" "현중군과 현중군을 향한 팬들의 이쁜 마음이 가득한 공간이 되길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김현중은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천재 도도남 '백승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 화면.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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