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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의 신현준, 공형진, 승리가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오즐'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으로 신현준, 공형진, 승리는 배멀미에 고생한 듯 힘들어하는 모습이 여실히 공개된 것. 세 사람은 '오즐' 촬영을 위해 8일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를 찾아 꽃게잡이 배에 올랐다.
이날 촬영 내용은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신현준은 이 기회를 삼아 평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위해 꽃게잡이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촬영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배 멀미로 고생했으며 그 중에서도 신현준이 가장 많이 힘들어해 꽃게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촬영분은 추석 특집으로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과연 신현준이 배 멀리를 하면서까지 꽃게를 잡아 누구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꽃게잡이 배에 오른 승리-신현준-공형진(왼쪽부터). 사진 =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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