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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부부싸움 중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연을 소개했다.
10일 밤 11시 5분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한 백승혜는 “사실 부부싸움 중에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말해 다른 부부들의 이목을 끌었다.
백승혜에 따르면 집에 4대가 함께 살다보니 부부싸움 때마다 어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울화통이 터진 나머지 부부싸움 중 자신의 온 몸에 마비가 오고 말았다는 것.
이에 노사연은 “아내들 중 마비증세가 없었던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들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송호범(왼쪽)-백승혜. 사진제공=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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