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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라디오를 통해 첫 복귀 무대를 가진다.
성시경은 10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FM4U 91.9MHz)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성시경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컴백을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 솔직한 이야기와 노래하기에 이곳이 편하다"고 말했다.
또 "배철수 선배님의 팬이고, 또 제가 MBC 라디오의 DJ도 해서 그런지 솔직한 이야기와 노래하기에 이곳이 편하다"며 복귀 무대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선택한 이유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좋을텐데', '더 라스트 타임(The last time)' 등 5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제대 후 근황과 새 음반, 10월의 콘서트 계획에 대해서도 밝힌다.
성시경의 첫 복귀 무대는 10일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라디오로 컴백하는 성시경.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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