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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40)도 '동안 샴푸법'의 효과를 봤을까?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년 젊어지는 '동안 샴푸법'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이한 헤어디자이너는 '3.3.3 거꾸로 동안 샴푸법'을 소개하며 조혜련에게 시범을 보였다.
이한 헤어디자이너는 "미리 샴푸를 녹차 티백과 함께 거품으로 만들어 놓은 뒤 3분 동안 마사지 한다"며 "밑에서부터 위로, 바깥에서 안으로 정수리에 모아주는 3분 마사지 후 3분동안 방치해야 하는게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 뒤에 림프산이 있기 때문에 목 뒤로 순환을 올려줘야 한다. 그래야 탈모 진행이 더뎌진다"고 밝혔다.
또 "찬물로 머리를 헹구고 말릴 때도 찬바람으로 꼼꼼히 말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에 먼지가 많이 쌓인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날 직접 '동안 샴푸법'을 직접 체험한 조혜련은 이전에 각질과 기름기로 지저분했던 두피가 깨끗해져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동안샴푸법'.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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