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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주연 배우 이민정, 박신혜, 엄태웅, 최다니엘이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1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시라노;연애조작단’ 연애콘서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주연 배우들이 개봉 전 관객들과 함께 하는 ‘All about 연애콘서트’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함께하는 연애 솔루션 토크에 이어 2개월여에 걸쳐 영화를 찍는 동안 ‘연애’ 전문가가 되었다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관객이 직접 참여해 그 동안의 연애고민을 나누게 된다.
이어 주연배우들과 한심 삼인방(김현석감독, 박철민, 전아민)이 준비한 미니콘서트가 이어진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주제가 ‘청계산 가버렸네’의 엄태웅, 최다니엘, ‘당신이었군요’의 이민정, 박신혜의 노래 실력을 직접 감상해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이 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다음 TV팟 사이트에서 생중계 될 예정으로 다음 TV팟을 통해 시청도 가능하다.
한편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시라노; 연애조작단 주연배우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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