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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유진(33)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유진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3년간 열애해 온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 현재 감독직을 맡고 있으며 이유진 보다 한살 연하다.
이유진의 지인들에 따르면 이유진은 연하지만 따뜻한 품성과 생각이 깊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년 열애기간동안 보여준 변함없는 모습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유진은 지난 19일 KBS 2TV'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완주야”라며 예비신랑의 이름을 부른 후“3년 동안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끝까지 나 같은 여자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결혼할까?”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이유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출연작으로는‘태양 속으로’, '불새' ,'두아내',‘돈 텔 파파’, ‘마파도2’ 등이 있다.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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