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1년 신인 선수들이 오는 16일 SK와의 잠실 홈 경기서 홈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고 15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임찬규, 이영재, 정다흰 등 2011년 신인 선수 9명은 16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다. 또한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이동하여 팬들에게 인사 및 LG 트윈스 선수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신인선수 9명은 이날 팬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한다.
[LG트윈스에 입단한 휘문고 임찬규(오른쪽)]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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