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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4억 명품녀’로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김경아씨가 최근 불거진 ‘결혼 후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 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한 사실이 없고 혼인신고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씨가 서울 강남의 40평대 빌라에 사는 어머니 집 건너편 에 위치한 56㎡(17평)의 연립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지난 10년 동안 금융소득이 80만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보도했다.
또 김 씨 가족은 김 씨에 대해 "결혼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으나, 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한 피부과 의사와 혼인신고를 했다가 4개월여 만에 이혼한 기록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 씨는 전셋집에 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나는 논현동의 대형 빌라에 살고 있다”고 반론했다.
[사진 = 엠넷 ‘텐트인더시티’ 中]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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