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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하우스'에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선, 미 7명이 출연해 아름다움 속에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진, 선, 미 7명이 노래, 춤, 랩, 성대모사 등 개인기 배틀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진 정소라는 개인기로 팝송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춤 실력을 자랑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소라 외에도 선 김혜영은 가수 못지않은 랩과 노래실력으로 힙합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개인기 배틀의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월 25일 선발된 '2010년 미스코리아'가 총출동하는 '철퍼덕 하우스'는 오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사진 = SBS E!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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