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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설리가 신민아와 이연희의 뒤를 이어 소니 디지털카메라의 새로운 CF 모델로 선정됐다.
15일 소니코리아는 자사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의 새 모델로 f(x)의 설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최근 가요계는 물론 MC, CF 모델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자신의 매력을 다방면에 뽐내고 있다.
소니코리아 측은 "기존 소니 사이버샷 브랜드의 모델이었던 신민아와 이연희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다채로운 활동과 개성있는 매력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설리를 발탁했다"며 "평소 사이버샷 제품을 애용한다는 f(x)의 설리는 사이버샷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표현력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설리는 "평소 즐겨 쓰던 소니 사이버샷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 신민아, 이연희 선배님의 뒤를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모델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카메라 모델로 선정된 f(x)의 설리. 사진 = 소니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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